한동훈, 배신자로 지지자 간 몸싸움 '갈등' 확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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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국민의힘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 연설회장에서 한동훈 후보의 정견 발표 중,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차 합동연설회에서 '배신자' 등의 야유와 함께 장내가 소란스러워졌고, 이 과정에서 지지자 간 몸싸움이 발생했으며, 일부 참석자는 의자를 집어던지려다가 현장 인력에 의해 제지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해 한 후보는 SNS를 통해 원희룡 후보 지지자가 발언 중에 방해했다고 언급하며, 동료 시민을 다치거나 위험하게 하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고, 원 후보 역시 SNS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지만, 타 후보에 책임을 뒷받침하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문제점과 대책
정당의 후보자 및 지지자 간의 물리적 충돌로 인한 혼란과 폭력은 정치적인 토론과 결정에 방해가 되는 행동으로써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정치인과 지지자들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대방과 평화롭고 안전한 토론과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당 및 후보자들은 침착하고 통제된 행동을 보일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충분한 안전 대책과 조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향후 전망
정당과 후보자들은 이러한 사태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조롱없는 선거 및 정책 논의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하며, 지지자들 또한 상대 의견에 존중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민주적 토론 문화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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