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파트 화재, 30대 주민 대피로 주민 132명!

Last Updated : 2024-07-15

인명피해 없이 끝난 화재 사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30대 남성 황모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전날 오후 8시9분쯤 동대문구 21층짜리 아파트 중 9층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옷가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화재로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불은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로 대피한 주민 132명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화재 현장에서의 재난 대응

대응 조직	대피 인원	부상자 수
소방대원	132명	1명
의료진	-	1명

화재로 대피한 주민 132명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대피 인원과 부상자 수에 대한 정보입니다.

범행 동기와 구속영장 신청

화재를 일으킨 황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조사 결과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는 내용입니다.

결론

화재로 대피한 많은 주민들을 보호하고 재난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소방대원과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범행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

동대문구 아파트 화재, 30대 주민 대피로 주민 132명!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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