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구출, 민주당 '찐명 호소' 대회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14일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해 13명의 후보를 8명으로 압축했다.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결선행을 확정했다. 원내에서 이성윤 의원, 원외에서 4명이 탈락했다.

후보 선거에서 강조된 주요 포부

이재명 의원은 “친국민·친민주당 표현한 것”이라며, 김두관 의원은 “권리당원들, 李 지지 영향”을 강조했다. 이는 후보들이 ‘윤석열 정권 심판’과 ‘이재명 지키기’를 중요한 주장으로 내세웠다.

후보자별 특징

후보들의 포부

후보들은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 나갈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이들은 또한 당의 진보적인 가치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거 참여율과 향후 일정

중앙위원 선거인단 395명 중 327명(82.8%)이, 권리당원 선거인단 124만 1892명 중 37만 9971명(30.6%)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다음달 18일에 열리는 결선에서 5명의 최고위원을 뽑을 예정이다.

후보 발표 이후의 분석

후보들은 각자의 인물과 정책적 강점을 내세움으로써, 당 내부 및 외부에서 지지를 얻으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 및 예측은 계속되고 있으며, 향후 결선을 향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향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