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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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남한 청소년·북한이탈주민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14일에는 윤 대통령이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야구단원들을 격려하고, 대형 야구공에 '자유를 향한 홈런'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을 하였다. 챌린저스는 2018년 창립한 국내 최초의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하고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조한 발언
-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 책무
- 북한 정권은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장벽과 전기 철조망을 치고 있다.
- 우리 정부는 자유를 향한 여러분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의 친필 격려 메시지와 출정식 참석
'자유를 향한 홈런'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 | 대형 야구공에 사인 | 미국 방문 출정식 참석 |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야구단원 격려 | 야구공에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 | 현지 야구팀과 친선 경기 및 메이저리그 관람 |
대형 야구공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 | 출정식에서 야구단원들과 기념 촬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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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강조한 발언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장벽과 전기 철조망을 치고 지뢰까지 매설하고 있다며, 이러한 반인륜적 행태를 비판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처럼 강도 높은 인권 문제 해결과 탈북민에 대한 보호를 강조하며, 야구단 출정식에서도 야구를 통해 자유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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