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다우 지수 40,000선 반등에 성공
Last Updated :
시장 상황과 지수 변동
전날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각각 0.62%, 0.55%, 0.63% 상승하여 마감했습니다. 이로 인해 S&P500은 5655.56까지, 다우지수는 40,257.24까지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러셀2000지수는 1.1% 상승하여 이번주 상승률이 6%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6월 PPI 결과와 시장 반응
미국 6월 PPI는 헤드라인 수치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았으나 근원 PPI와 세부 내역에서 둔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시장은 9월 금리인하 확률을 100%근방으로 높여 잡게 되었습니다.
주요 기업 실적과 시장 반응
JP모건 실적 | 씨티그룹 실적 | 웰스파고 실적 |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견고한 실적을 내놓음 |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견고한 실적을 내놓음 |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순이자소득이 하회하고 올해 순이자수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하락 |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는 물가 둔화와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일침을 날리며 시장에 대한 낙관은 불균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을 제외한 재료, 기술, 임의소비재 업종이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6월 PPI 결과에 시장은 9월 금리인하 확률을 높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업계 전망 및 전문가 의견
미국 증시와 물가에 관한 관측과 JP모건체이스의 최고경영자 발언으로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경색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가상승률 둔화세와 견조한 고용시장 추세 중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계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 다우 지수 40,000선 반등에 성공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880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