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신도 추행 혐의 경찰 출석, 돈 노린 허위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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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성추행 혐의 경찰 조사
2월,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허 대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돈을 노리는 사람들의 꾸민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허 대표의 주장
허 대표는 취재진에게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전부 다 허위지. 전부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을 우리가 고소해 놨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소 내용
여성 신도들은 지난 2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허 대표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종교행사 중에 상담을 핑계로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경찰은 지난 4월 허 대표가 운영하는 하늘궁을 압수수색해 허 대표의 휴대전화와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허 대표가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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