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프로야구 해설위원, 사랑받는 '그라운드 개그맨'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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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야구 인생
이병훈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을 정도로 사랑받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선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0년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서 뛰었습니다. 1990년 정규시즌에는 타율 0.258로 활약하여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고, 1992년에는 타율 0.300, 16홈런, 45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그의 재치와 안목이 예찬받았으며, 현역을 은퇴한 후에도 라디오와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병훈의 라디오 해설과 다양한 활동
은퇴 후에도 이병훈은 라디오와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그의 구수한 입담과 재치 있는 상황 설명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야구 중계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여 그의 활약은 더욱 다채롭게 이어졌습니다.
- 야구 선수로서의 활약
- 라디오 및 스포츠 해설위원 활동
- 다양한 방송 출연
- 안목과 재치 있는 입담
- 경찰로부터 감사장 수상
이병훈의 가정과 후손
이병훈의 가정 | 자녀 |
부인: 백영미씨 | 이청하, 이강호(이용하) |
이병훈은 부인인 백영미씨와의 사이에 이청하와 이강호(이용하)라는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강호(이용하)는 2014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신인드래프트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병훈의 마지막
이병훈은 심근경색으로 영영 눈을 감았지만, 그의 가치와 기억은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 장례식이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입니다. 이병훈은 그라운드를 떠나지만 그의 이야기와 추억은 우리들과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병훈의 떠나는 인사
이병훈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 준 바 있다. 우리는 항상 이병훈을 기억하며, 그의 뜻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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