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관광벤처기업’으로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Last Updated :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배터리(BETTER里) 사업'
한국 관광공사는 올해 7월부터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인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천, 단양, 안동, 봉화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에 사업화지원금, 실증화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 협업을 지원하여 관광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영주시 사업 성공을 통한 실증화
영주시에서의 배터리 사업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서울시 내 8개 관광벤처기업의 활동이 관광 활력을 충전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특히 유휴 공간을 새로운 활용으로 만들어내는 기업의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2021년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충북 지역 | 경북 지역 |
제천, 단양 | 안동, 봉화 |
20개의 관광벤처기업 참여 | 20개의 관광벤처기업 참여 |
2021년도 프로젝트는 충북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각 지역별로 관광기업 10개씩을 연계하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배터리(BETTER里) 사업'의 미래
배터리 사업은 올해에는 관광벤처기업의 실증 지원을 중심으로, 내년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대감을 표명하며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구감소지역, ‘관광벤처기업’으로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821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