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공천 개입 - 원희룡 대 한동훈 난타전, 정계은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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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두 번째 TV 토론에서는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공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 원 후보는 "좌파"라며 한 후보 친인척 일부의 정치성향까지 문제삼았고,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시키지 못했다며 "성과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원 후보는 한 후보자의 배우자 등 가족이 총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인간 관계들을 추적을 해보니까 공통점이 한 후보 검찰 최측근인 바로 그 인물과 또 한 후보의 가족을 포함한 그 주변의 인간관계들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 원 후보가 주장한 사천 논란은 한 후보가 강세원 대통령실 전 행정관,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등을 밀실 공천했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원 후보와 한 후보의 공방
원 후보의 공격 | 한 후보의 반박 | 윤상현 후보의 참여 |
"좌파"라며 한 후보 친인척 일부의 정치성향까지 문제삼았음 | "아무런 근거 없이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김의겸씨는 녹음이라도 틀었다. 그냥 던져놓고 다음 넘어가는 구태정치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반박 | 가세하여 직접 취재를 했느냐고 따지며 관련 근거를 요구 |
한 후보 가족이 총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함 | 반박하여 근거를 요구하고 좌파몰이를 비판 | 원 후보의 직접 취재 여부를 따져 원 후보의 발언을 반박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윤상현 후보의 발언
윤 후보는 한 후보가 검사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을 거론하며 "여자 대통령을 수갑을 채워서 30년 구형을 하고 1185억 추징금을 때리고 너무했다. 박근혜 대통령 뵀을 때 사과라도 개인적으로 하셨나"라고 따졌습니다.
정권 재창출 퀴즈
이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적 포기가 필요한가'라는 OX퀴즈에 후보 4명은 모두 '아니다(X)'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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