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北 러 포탄·미사일 수출 강력 규탄 성명 발표

나토(NATO) 정상회의 현안과 대응 방안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NATO) 정상회의 개막 세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토의 대응 방안에 대한 연설을 진행했다. 정상들은 북한의 (대러시아)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하며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를 큰 우려를 갖고 주목했다. 또한, 나토는 북한과 이란의 군사적 지원으로 인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규탄하였고, 중국을 러시아의 전쟁을 돕는 "결정적인 조력자"로 규정하고 중국의 지원과 정책에 대해 촉구했다.

나토의 중요한 조치

나토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약화시키는 행위에 대해 규탄했다. 또한, 중국의 러시아 전쟁 지원을 중단하도록 촉구하였다.

나토의 공동의 안보 이익

나토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 사이버 방어, 가짜뉴스 대응, 기술 등의 분야에서 공동의 안보 이익을 증진하고 있다.

나토의 대응 전망

나토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황)전개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인도태평양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의 기여를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