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차장, 공수처 임명제청 수락…수사 능력 강화

법무법인 지평 홈페이지 캡처

변호사 이재승(50·사법연수원 30기)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신임 차장 후보로 임명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과 후보자에 대한 소개, 그동안의 경력, 그리고 공수처 차장이라는 직무에 대한 기대 등이 다양한 언론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변호사 출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후보, 이재승 변호사

이재승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2004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명되어 2020년까지 검찰에 재직하면서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및 대구지검 형사3부와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에서 부장검사를 맡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조세, 금융, 강력, 마약, 성폭력 분야의 수사와 공판 업무를 담당했으며, 블루벨트(대검 공인전문검사 2급)를 인정 받을 만큼 명예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임 차장 후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

이와 같은 후보자에 대한 다채로운 기대와 관심 속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공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독립 수사기관으로의 발돋움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차장으로 임명되면 신임 차장과 함께 공수처가 공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독립 수사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