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논쟁, 노동계와 경영계 격론으로 번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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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차 수정안 발표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시간당 1만1200원을, 경영계는 9870원을 각각 제시하였다.
회의 개최
9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해 본격적인 임금 인상 수준 논의에 착수하였다.
- 노사의 요구안 수정
- 류기정의 발언
- 노동계의 주장
- 노사 간 격차 축소
- 최저임금 1차 수정안 발표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상세 내용
노동계 | 경영계 | 전년 대비 변화 |
1만1200원(월급 234만800원) | 9870원(월급 206만2830원) | 노사 간 격차 축소 |
노사의 입장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의 60%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동계는 올해보다 27.8% 증가한 1만2600원을 주장하였다. 노동자 실질임금 저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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