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운전자 진술에 의한 10일 2차 조사

사고 경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발생한 시청역 인도 차량돌진 사고 관련 브리핑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일방통행 길임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전자는 지역 지리감은 있었지만 직진 및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가능한 사고 경위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가 역주행 도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하고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조사에서 운전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변호인 측과 협의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피의자 진술

경찰은 피의자가 지리감은 있었으나 특정 도로의 교통규칙을 알지 못했으며, 역주행 도로에 진입하여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진술과 함께,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 및 대응

피의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2차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상황에 따라 변호인 측과 협의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