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로 전파 사각지대 완전 소멸

Last Updated : 2024-07-08

특수작전무전기사업 최종 전력화 완료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128억여 원을 투자하여 특수작전부대의 지휘통제와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최초 구매사업은 2021년 11월 30일에 전력화를 완료했으며, 후속 구매사업은 2022년~2024년 추진하여 최종 전력화를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이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특수작전무전기의 특장점

양방향 통화 기능 강화: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끼리 전체 통화가 가능하며,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합니다.
상호중계 기능: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원활한 통화가 가능하며,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정보 수집 능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운용성 개선: 후속 구매 물량은 야전운용시험 의견을 반영하여 무전기 위치정보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실시간 작전에 방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이 표시되어 운용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특수작전무전기의 기대효과

작전 수행 능력 강화	북한 위협 대비	운용성 향상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수작전무전기의 운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수작전무전기는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을 보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 전술통제통신사업팀(02-2079-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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