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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속 칼날, 초등생 다쳤다…가해자 미동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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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강원 지역 한 초등학생이 누군가가 가방 속에 숨긴 칼날로 다쳐 응급실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가해자는 특정되지 않았고, 부모는 경찰과 교육 당국에 이 사안을 신고하였습니다.

사건 내용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도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10대 A 양이 하교 후 가방에서 연필을 꺼내던 중 떨어진 칼날에 다리를 깊게 찔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A 양은 총 5개의 칼날에 다쳤으며, 이는 문구용 나이프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처가 깊었기 때문에 2시간 가량 지혈이 되지 않았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 부모의 조치: A 양 부모는 사건을 담임교사에게 알리고, 교사는 같은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가방에 칼날을 숨긴 학생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 신고: A 양 부모는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가해자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학교폭력 사안으로 교육 당국에도 신고되었습니다.

수사 및 조치

현재 상황 수사 및 조치 조사 결과
가해자 미특정 경찰 수사 진행 중 학교폭력 사안으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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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유사한 사건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육 당국과 학교, 경찰 등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사건의 중요성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 및 조치가 필요합니다.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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