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 돌려막기, 울산HD FC 서포터스의 상처와 KFA의 규탄

Last Updated : 2024-07-08

서포터스 '처용전사' 규탄 입장문

울산HD FC 서포터스 '처용전사'가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 차출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처용전사는 8일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비판하고, 축구 팬들의 상처를 언급하며 대한축구협회에 요구를 제기했다.

처용전사의 요구사항

처용전사는 대한축구협회에게 한국 축구의 정확한 방향과 원칙, 기준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으며, 협회의 결정에 대한 비판과 감독 선임에 대한 요구를 명확히 피력했다.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에 대한 비난

철저한 평가와 선임	단호한 대책 마련	합리적인 방안 제시
K리그 팬들의 의견 존중	축구의 발전 방안 모색	적극적 대화와 협상 요청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해결책 모색	팬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반영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
감독 후보자에 대한 뚜렷한 기준과 요구 사항 공개	감독 후보자 선정과정의 투명성 확보	현안 해결을 위한 신중한 시간과 노력 투입

최종 결론

처용전사는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비극적이고 실패적이라고 지적하며, 울산HD를 비롯한 K리그 팬들의 희생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우렬고 비난했다. 또한, 협회의 선택이 실패할 것임을 경고하고, 강력한 규탄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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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독 돌려막기, 울산HD FC 서포터스의 상처와 KFA의 규탄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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