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5호선 승강장, 폭발물 오인신고로 40분 무정차
Last Updated :
사건 개요
7일 오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로 양방향 열차가 약 40분간 무정차 운행되었으나 폭발 의심물은 아니라고 확인돼 정상 운행으로 복귀하였다.
신고 및 조치
역 직원이 마포역의 승강장에 캐리어 가방이 덩그러니 있다며 폭발물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 접수하여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가방 내부에는 옷가지 등이 들어 있었고, 폭발 의심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통과 조치를 취하였고, 폭발 의심물이 없음이 확인되어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되었다.
안전 대책 및 대응
폭발물 의심 신고 | 무정차 운행 조치 | 폭발 의심물 확인 |
마포역 승강장 캐리어 가방 신고 |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운행 | 가방 내부 확인 결과 폭발물 아닌 것 확인 |
경찰, 소방당국 신속 출동 | 약 40분간 운행 중단 | 양방향 운행 정상화 |
서울 지하철 환승역에서의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폭발물 의심 신고에 신속 대응하는 안전 대책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정례점검 강화
{{연관기사 : 정례점검 중인 가방으로 지하철 운행일시 중단}}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역내 정례점검을 강화하고, 승강장에 방치된 수화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모색 중이다.
마포역 5호선 승강장, 폭발물 오인신고로 40분 무정차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262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