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문자' 충돌, 韓 책임 씌우기, 非韓 사과해야

Last Updated : 2024-07-07

정치권 주요 이슈에 대한 후보자 간 충돌

한동훈 후보는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놓고 원희룡·나경원 후보와의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개입 의도를 부인하며 해당 의혹에 대한 반박을 펼쳤습니다.

원희룡·나경원 후보의 비판

원희룡·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총선 패배 책임론과 연계시켜 김 여사 문자 문제를 비판하며, 해당 행위를 맹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과 당내에서 논의 없이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무마하고 있다는 비난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견해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을 풀어야 했다.	당사자인 영부인 문자에 대해 응대해야 했다.	사적, 공적 관계를 나누는 게 아닌 직접 대화해야 했다.
한 후보는 사과하고, 원 후보는 조금 자제해야겠다.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다툼은 당을 분열시킬 공산이 크다.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것이다.

한 후보의 행동에 대한 윤상현 후보의 견해입니다. 양측 갈등에 대한 중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에 대한 비난과 반박

배현진 의원은 윤 후보를 페이스북에서 비난하며, '읽씹'을 당무 개입으로 바꾸고 있다는 반박을 전했습니다. 이에 원 후보는 허위가 있는 경우 책임을 지겠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 후보와 원 후보의 메시지 공방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캠프에 비방 내용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제공하며 강력한 비난을 펼치는 등 갈등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원 후보는 허위가 있는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여사 문자' 충돌, 韓 책임 씌우기, 非韓 사과해야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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