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우승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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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의 우승 선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은 6일 ‘SON IS COMING’ 행사에서 토트넘의 우승을 선택했다. 손흥민은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월드컵 4강 진출과 토트넘의 우승 중 무엇을 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토트넘의 우승을 택했다. "만약 월드컵이 4강 진출이 아니라 우승이었다면 월드컵 우승을 선택했을 것"이라며 토트넘의 우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소속팀에서 단 한 번의 우승도 한 적이 없으나, 이번 선택을 통해 자신의 결의를 보여주었다.
손흥민의 행사 참석과 향후 계획
- 손흥민은 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SON IS COMING’ 행사에 참석하며 팬들과 만났다.
- 배성재, 가수 박재범, 배우 정호연과의 토크쇼를 진행하고 사인회도 가졌다.
- 축구 선수로서 최대한 오랜 기간 활동하고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발언
월드클래스 발언 | 은퇴 후의 계획 | 훈련 중 소동 사과 |
"진정한 월드클래스는 논쟁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 "축구 선수를 은퇴하면 축구와 관련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마음이 굳어지고 있다." | "어제는 운동하러 간 거였고 상대 팀도 계셨는데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죄송하다." |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에 대한 논란에 대해 "논쟁 없이 자타공인 최고인 사람이 월드클래스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고, 훈련 중 발생한 소동에 대한 사과도 솔직하게 전했다.
손흥민의 휴식과 향후 활동 계획
현재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흥민은 은퇴 후의 활동 계획에 대해 "축구와 관련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마음이 굳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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