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성근' 불송치 사태, 입맛 맞추기 논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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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사망사건과 관련된 경찰 수사결과
채 해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내고, 이에 대해 경찰이 수용하여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요약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임 전 사단장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쟁점인 '단편 명령서'에 대해선 명시적으로 수중 수색을 지시한 근거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해당 사건과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 지시 간의 명확한 인과 관계 증명이 어려워 이를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이한 결과로 보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조사와 형식적인 결과에 대한 반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사결과에 대한 정치적 반응
민주당은 윤 대통령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의 결정을 대통령 입맛에 맞는 결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혁신당은 채 해병 특검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의 결정을 비난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강한 반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파문 확산과 추가 고발
채 해병 직속상관이었던 7대대장 측 변호인의 공수처 고발 및 경찰 수사결과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법적 대응과 수사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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