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대내외 암초 속 변화 즉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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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총리 스타머의 첫 연설과 새 내각 구성
영국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총리가 5일 취임 후 첫 연설을 진행하고 내각을 구성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심판론에 기댄 압도적 여론의 지지를 토대로 총리로 취임한 스타머는 변화를 바라는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며 집권 능력을 입증해야 할 시험대에 올라섰습니다. 이에 대외적 환경도 녹록지 않으며, 새 정부가 국정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 스타머 총리의 첫 연설: 총리는 영국을 재건하고 국가적 탈바꿈을 이뤄내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밝히고, 국민의 믿을 수 있는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싸움을 다짐하였습니다.
- 내각 구성: 스타머 총리는 앤절라 레이너 부총리 겸 균형발전·주택 장관,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 이베트 쿠퍼 내무장관, 웨스 스트리팅 보건장관 등 제1야당 시절 노동당에서 구성한 예비내각 인사를 대거 그대로 기용해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업무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예비내각 인사 | 부문 | 직책 |
앤절라 레이너 | 부총리 겸 균형발전·주택 장관 | - |
레이철 리브스 | 재무장관 | - |
이베트 쿠퍼 | 내무장관 | - |
웨스 스트리팅 | 보건장관 | - |
스타머 총리의 연설은 정부의 주요 정책 청사진과 입법 계획이 공개되는 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의회 공식 개원식과 국왕의 국정연설은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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