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여친 폭행 논란 - 몸 싸움, 깨진 라미네이트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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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해명
농구선수 허웅(30)이 전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해 치아를 부러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몸싸움이 있긴 했지만 깨진 건 라미네이트였다는 주장이다. 이에 A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결국 폭행이 있었다는 뜻"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허웅의 주장과 변호사 반응
허웅의 주장: "저는 그 사람을 지켰으면 지켰지, 때렸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반응: 노 변호사는 "허웅이 A씨의 손을 뿌리치면서 라미네이트가 깨졌다는 뜻이라며 멱살을 잡은 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을 쳐내면서 얼굴을 때린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임신과 의혹
허웅의 의심: A씨가 성관계한 지 얼마 안 돼 임신했다며 "시기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친자 여부가 의심됐다"고 말했다.
변호사의 의견: A씨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 임신 극초기라고 돼있다며, "임신 극초기에는 중절이 어려워 바로 수술을 못하고 6월14일에 했다"고 설명했다.
법적 대응 예고
법적 대응: A씨의 폭행 및 성관계 사실을 그대로 인정해줘 성폭행 구성 요건이 충족됐다며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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