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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품백 악영향으로 총선 기회 놓친 나·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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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인들의 발언

한국 국민의힘 7·23 당대표 선거 후보들이 공정경선 서약식에서 한 후보를 비판하며 '해당(害黨)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각 후보들의 발언은 총선 후보자에 대한 비판적이고 신뢰에 관한 것이었다.


나경원 후보 발언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의 판단력이 미숙했다. 경험 부족이 가져온 오판"이라며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돌파구를 찾았어야 했다”고 총선에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원희룡 후보 발언

원희룡 후보는 "총선 기간 중 가장 민감했던 이슈 중 하나에 대해 '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요구하는 걸 다 하겠다’는 영부인의 문자에 어떻게 답도 안 할 수가 있느냐”며 "세 분의 관계를 세상이 다 아는데 절윤(絶尹)이라는 세간의 평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윤상현 후보 발언

윤상현 후보는 “영부인과 사적 방식으로 공적 논의를 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서 그랬다는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 전환”이라고 밝혔다.

결론

국민의힘 관계자는 “나·원·윤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 프레임을 걸면서 ‘총선 패배 책임론’도 함께 제기할 기회로 삼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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