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과 진성준, 아수라장 속에서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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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을 버리는 국회 의원들, 채상병 특검법 토론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호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토론이 열렸다. 이 과정에서 국회 의원들 간에 고성이 오가며 언쟁이 벌어졌고, 결국 채상병 특검법이 찬성 189대 반대 1로 가결되었다.
국회 임시회에서의 언쟁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둘러싼 무제한토론은 고성이 오가며 격렬한 언쟁으로 이어졌다. 국민의힘이 특검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시간이 지나자 토론을 종료하고자 했으나 여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언쟁에서는 고성이 오가며 배 의원과 진 의원 간에도 갈등이 빚어졌다.
- 배 의원과 진 의원 간에 고성이 오가며 격렬한 언쟁이 벌어졌다.
- 국민의힘이 특검법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였고 토론이 24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의 토론 종료 요청에 여당 의원들이 거센 항의를 펼쳤다.
- 언쟁은 주변 의원들의 끼어들며 종결되었고, 특검법은 찬성 189대 반대 1로 가결되었다.
의원 간의 언쟁과 결론
진 의원 | 배 의원 | 정청래 의원 |
국민의힘이 회의 방해로 항의 | "반말하지 말라"고 고성 | 여당 의원들을 약 올리듯 손팻말을 들고 |
"무슨 소리야 어디다 대고" 소리침 | "뭐 뭐 쳐봐" 맞받아침 | 퇴거명령 손팻말로 여당 의원을 지목 |
언쟁은 주변 의원들의 개입으로 종결되었고, 국민의힘은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여당 의원 발언들 강제로 종료시키고 표결을 강행했다며 국회 개원식 불참을 선언하였다.
언쟁의 여파와 결론
국회 임시회에서 벌어진 격렬한 언쟁과 특검법의 가결은 국내 정치가에 대한 논란을 촉발하였으며,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결국 국회의 결정은 강행되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치인들의 언어와 태도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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