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MBC 지명, 장악 의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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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의 저항
방송 현업단체와 공영방송 이사들이 상암동 MBC경영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인 체제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을 비판하며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14명의 이사는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독립성과 공영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송 3법과 방통위법 개정 절차를 국회에서 기다리는 것이 옳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송위법에 반하는 결정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인 체제로 파행적으로 운영된 방송 위원회의 결정이 방송위법을 위배하고 '2인 체제'에 대한 위법성을 지적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위법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중단 △방송 위원회의 정상 운영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요구
윤석열 정부 | 공영방송 이사들 | 이진숙 후보자 |
방송 위원장 지명 철회 | 국회 탄핵소추 | 방송통신위원장 지명 |
초단기 방송통신위원장 | 국회 논의 | 공영방송 장악 |
마지막 방송장악 대상 | 자유와 공공성 | 언론자유에 대한 흉기 |
이들은 '2인 체제' 파행 운영이 지속된다면 국회 탄핵소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MBC 흑역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진숙 후보자를 국회 탄핵소추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고 동료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선 자'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비판
전 MBC 사장들과 기자회는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고 동료들을 탄압한 이진숙 후보자 지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 의도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진숙 MBC 지명, 장악 의도 논란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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