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70대, 이재명 해치려다 - 지구대에 입건!

서울 서부경찰서, A씨 흉기로 이재명 대표 해치러 간 혐의 입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해치러 가겠다며 지구대로 흉기를 들고 찾아간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은 없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정당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전날 A씨를 석방했다.

경찰 조치

A씨가 경찰서로 흉기를 가지고 들이닥쳐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해치러 가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조치: A씨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다친 경찰관은 없었다.
• 술에 취한 상태: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였고, 정당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결과

이러한 상황을 조사한 끝에 경찰은 A씨를 석방했다.

범죄와 음주 상태

A씨의 범행과 음주 상태는 경찰에 의해 조사되었으며, 경찰은 음주 상태와 정당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