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다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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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잉크 제조 공장 화재 사건
5일 오전 7시15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큰 불길이 1시간여 만에 소화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아낸 후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등 위험물이 다수 보관돼 있었으며, 불이 발생한 장소는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에서 400m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공장 내에 있던 작업자 3명은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경기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불을 빠르게 진압했습니다.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대응 조치를 취했습니다.
- 작업자 대피로 신속한 대처로 큰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23명 사망, 2명 중상, 6명 경상 | 화재로 31명 사상자 발생 | 5명 국내인 사망, 17명 중국인, 1명 라오스인 |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다양한 국적의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에서는 작년 24일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바 있었으며, 다시 발생한 화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 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
화성시의 화재 사상률이 높아진 가운데, 공장 및 시설의 안전 관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공장 내 위험물의 안전 관리 강화와 소방시설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부 및 지자체의 대책 마련 요구
정부와 지자체는 화재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화성시 및 주변 지역에서의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안전 관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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