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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양시 의원, 식당 테이블 뒤엎고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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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국민의힘 안양시 의회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에 대한 사과와 탈당 권고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소란을 피운 동료 의원에 대해 윤리위에 회부하고 탈당을 권고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은 최근 발생한 술자리 난동과 관련, 대시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으며 이들은 “지난 1일 발생한 지역 식당에서의 난동 행위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의회 시작을 앞두고 의원들끼리 방을 원하면서 언쟁이 벌어졌고 이에 A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설과 함께 식당 집기를 파손시키는 등의 난동을 피웠다.


사과와 조치

국민의힘 안양시 의회 국회의원들의 행동과 이에 따른 조치

  • 국민의힘 의원들이 55만 안양시민들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했으며, 해당 의원의 안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하고 자진 탈당을 권고했다.
  • 사건이 발생한 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해당 의원의 행동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제적 자정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하였다.
  • A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안양시 의회 국회의원들의 입장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입장과 대응

국민의힘 의원들의 입장 대응 결과
사건 발생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선제적 자정 차원에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함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 탈당을 권고 A 의원의 탈당 공식 발표

경기도 안양시 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술자리 난동에 대한 깊은 사과와 윤리특별위원회에 중징계 조치 및 자진 탈당 권고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며

경기도 안양시 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간 발생한 술자리 난동으로 이에 대한 진지한 대처와 책임 소재에 대한 결단력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가비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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