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만엔, 20년 만에 변화된 이유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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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신규 지폐 발행
20년 만에 신규 1천엔권과 5천엔권, 1만엔권 지폐 등 총 3종을 발행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디자인 변경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규 지폐 발행식 개최
도쿄 주오구 일본은행 본점에서 신규 1천엔권과 5천엔권, 1만엔권 유통을 개시하며 1조6000억엔(약 13조7000억원)의 지폐를 세상에 내보낼 예정이라고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밝혔다.
- 신규 지폐 발행으로 캐시리스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금은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신권은 이전 지폐와 함께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만엔권에는 일제강점기 경제침탈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 5천엔권에는 일본 여성 교육 선구자인 쓰다 우메코의 초상이, 1천엔권에는 일본 근대 의학의 기초를 놓은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의 초상이 새겨졌습니다.
- 한국에서는 1만엔권에 등장한 인물들이 일제강점기 경제 침탈과 관련하여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신규 지폐 디자인 논란
1천엔권 | 5천엔권 | 1만엔권 |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의 초상 | 쓰다 우메코의 초상 |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 |
일본 근대 의학의 기초를 놓은 기타사토 시바사부로(北里柴三郞·1853∼1931)의 초상이 각각 새겨졌습니다. | 일본 여성 교육 선구자로 평가받는 쓰다 우메코(津田梅子·1864∼1929)의 초상이 각각 새겨졌습니다. | 일제강점기 경제침탈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한국의 반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만엔권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인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며,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초상이 포함된 지폐는 한국에서 침탈과 관련하여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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