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통위원 2명 추천해야 - 공영언론 구성원 다수 민노총

1. 김완섭 환경장관 후보 지명 소감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환경정책은 글로벌 스탠더드와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글로벌 스탠더드: 환경정책 수립 시 국제적인 기준과 표준을 적극적으로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특수성: 한국의 지형, 기후, 산업 구조 등 특별한 사정을 고려하여 환경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2.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발언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공영방송과 공영언론이 정치와 상업적인 압력에서 독립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3.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의 리스크 관리 강조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하반기 금융 시장의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며,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된 리스크에 대한 우선적 처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공영방송과 의견 충돌

이진숙 후보자는 공영방송과 정치적, 상업적 압력에서의 독립을 주장했고, 노동 권력과 노동단체의 독립성도 요구했습니다.

5. 노동권력과 노동단체의 독립성

이진숙 후보자는 공영방송 및 언론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노동권력과 노동단체로부터도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 가짜 뉴스와 보도 윤리

이진숙 후보자는 보도 윤리와 가짜 뉴스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음성의 정확성을 확인하지 않으면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7. 방송 장악 논란

이진숙 후보자는 현 정부의 방송 장악 의혹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공영방송 이사를 선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8. 방송통신위 상임위원 인선 지연

이진숙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며, 조속한 상임위원 선정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