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미스터리, 눈물 속 마지막 배웅 발인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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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의 발인식
4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 희생자 9명의 발인식이 이어져 엄수되었습니다. 윤모(31)씨의 발인식은 오전 6시께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으며, 고인의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함께 변을 당한 김인병(52) 씨의 발인식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러졌으며, 고인이 일하던 서울시청에 잠시 들렀고 동료 직원들이 수십명이 모여 눈물로 배웅했습니다.
은행 직원들의 발인식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시중은행 동료 3명의 발인식이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사고로 함께 변을 당한 양모(35) 씨 등 서울 대형병원 용역업체 동료 3명의 발인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발인식은 장례식장 지하 1층에서 유족 중심으로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시민들의 추모와 애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 세브란스병원 | 서울대병원 |
고인의 유해는 안치될 예정 |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진행 |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운구차 출발을 지켜봄 |
서울시립승화원 | 서울시청 |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 |
윤모(31)씨의 발인식 | 유족들이 발인식을 마치고 운구차 앞에 섰음 | 서울시청에 잠시 들렀으며 동료 직원들이 배웅 |
사고 현장의 인도 가드레일 앞에 국화꽃을 놓거나 헌화를 남기는 행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추모와 애도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시민들도 애도의 마음을 담아 국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의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박병일(37) 씨는 "가까운 지인의 일이 될 수도 있었겠다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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