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여박준태 화장실 발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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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6시간 30분 필리버스터로 '채해병 특검법' 논의
박준태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채해병 특검법' 관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했습니다. 총 6시간 30분에 걸친 발언으로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박 의원은 여당을 배제한 특검 후보자 추천 규정 등 특검법 내 '독소조항'을 거론하며 위헌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의 특검 추진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검법의 정파성을 드러내보이는 것이고 순직한 해병대원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박준태 의원의 필리버스터 주장 요약
박 의원은 특검법에 대한 위헌성과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를 비판하는 발언을 통해 필리버스터를 통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순직한 해병대원을 모욕하는 것으로 지적하며, 필리버스터를 통해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의원들의 필리버스터 참여 시간
박준태 의원 | 6시간 30분 | 필리버스터 |
주진우 의원 | 5시간 13분 | 필리버스터 |
박주민 의원 | 47분 | 필리버스터 |
유상범 의원 | 4시간 18분 | 필리버스터 |
의원들이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시간의 요약입니다. 필리버스터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여야 의원들이 차례로 발언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토론 종결 및 특검법 처리
미래통합당의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 야권 단독으로 채해병 특검법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민주당은 24시간이 지나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하는 '토론 종결권' 규정을 활용해 특검법 표결을 강행할 예정이며, 이에 의해 특검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박준태 의원, 의견 제시로 필리버스터에 참여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의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여야 의원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인해 특검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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