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쉼터 운영, 행안부의 체계적 관리로 안전하게
전북 전주시의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일자리센터와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냉방기가 가동되지 않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더위쉼터의 최소한의 운영 기준이 충족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행안부의 입장
행안부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관리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여 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쉼터별로 지정된 관리책임자가 운영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쉼터는 지정 해제 또는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 보도에 언급된 시설에 대해서도 지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지정 해제 또는 해제 검토 중에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무더위쉼터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책
해당 시설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에는 냉방비 지원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운영기준을 보다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관리책임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감독을 통해 무더위쉼터의 운영 상황을 개선해야 합니다.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요약 | 향후 대책 | 행안부 역할 |
운영기준 강화 | 냉방비 지원 등의 지원책 마련 | 운영실태 점검 및 감독 |
관리책임자 역할 강화 | 운영기준의 강화 | 지속적인 개선 노력 |
해당 사안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에는 민간기업이나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무더위쉼터는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시설로서 향후 대책을 세워 운영 상황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