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모녀, 신동국 회장과 손잡고 경영권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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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재편
한미약품그룹인 한미사이언스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함께 지분을 매도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한미사이언스의 의결권의 과반에 가까운 대규모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과 함께 경영체제를 재편하고, '한국형 선진 경영 체제'를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약정 체결의 배경과 의미
이번 약정은 그룹의 혼란과 위기 상황에서 경영진이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재편을 결심하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 하락에 시달렸던 상황에서 이 같은 결단을 통해 안정적인 기업발전을 기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미그룹의 미래 전망
지분 확보 | 경영체제 재편 | 주주가치 극대화 |
약 35% 지분 확보 | 전문경영인 중심 체제 | 참여형 이사회 구성 |
약 6.5% 지분 매도 | 오너 중심 체제에서 현장 중심 체제로 재편 | '한국형 선진 경영 체제' 강조 |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지분을 확보한 한미약품그룹은 앞으로 안정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장과 부회장의 결의
그룹 경영권과 관련된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혼란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린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회장과 부회장은 어떠한 외부 요인에도 굴하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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