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청원 탄핵' 공개 발언 17배 폭발로 배를 뒤집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00만 명이 동의한 '대통령 탄핵 청원'을 등에 업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혼을 내고 회초리를 들어도 대통령이 요지부동, 마이동풍이니 2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00만명이 탄핵 청원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탄핵을 강조했다. 이에 고민정 최고위원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200만, 300만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공개석상에서 탄핵 여론을 부각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17배 이상의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제기된 '이태원 참사 음모론'을 언급하면서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 지지도와 촛불집회 참석 인원을 비교하여 탄핵 여론이 높은 것을 강조했으며, 그러한 움직임은 민주당 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민주당의 행동계획
윤 대통령 지지도와 촛불집회 참석 인원 비교 | 내부적인 탄핵 추진 움직임 | 일정 시점에서 100만 명 동의 |
이태원 참사 음모론 언급 | 17배 이상의 민심 폭발 | 탄핵 여론 높이기 |
윤 대통령 탄핵 청원 동의 인원 증가 | 탄핵 청원 글 게시 후 200만 명 동의 의사 목표 | 윤 대통령 탄핵 고리로 몰기 |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강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100만명을 넘긴 동의에 대해 200만 명을 넘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민주당의 전략 조정
민주당은 탄핵 추진 의사를 밝히진 않은 채 '윤 대통령이 탄핵 청원에 드러난 국민들의 분노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수준으로 공세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또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역풍을 경계하면서 내부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대비한 움직임도 진행 중이다.
민주당의 총력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몰아붙이기 위해 해병대원 특검법안, 방송4법 등 윤 대통령의 수사외압 의혹, 방송장악 의혹을 겨냥하는 법안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동의 숫자를 고리로 윤 대통령을 몰아붙일 계획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