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루트슈터 '퍼스트디센던트' 동접자 22만명 돌파 기사

인기 퍼스트디센던트의 글로벌 돌풍

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디센던트’가 출시 5시간 만에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스팀을 통해 공개된 출시 후 7시간 만에 22만명의 동접자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순위 톱셀러 중 2위에 올라선 이 게임은 기존 넥슨 자회사의 성공작인 ‘더파이널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퍼스트디센던트의 매력

퍼스트디센던트는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내세우며 루트슈터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 루트슈터의 플레이 방식에 개성있는 콘텐츠와 특색 있는 캐릭터, 다양한 꾸미기 수집 요소를 더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퍼스트디센던트를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게 한 것이다.

기대되는 퍼스트디센던트

퍼스트디센던트는 출시 전부터 말 그대로 '디센던트(하향세)'한 모습을 보이는 ‘더파이널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목받을만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디센던트가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퍼스트디센던트의 성공 이유

퍼스트디센던트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고품질 비주얼과 독특한 캐릭터, 그래플링훅과 다양한 꾸미기 수집 요소 등을 통해 루트슈터 장르의 기존 팬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용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