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침수 위험! 선제적 대피 위한 긴급 지시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의 긴급 홍수 대비 지시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인해 홍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처 및 지자체에 긴급 지시를 내리고 홍수 대응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홍수 대비를 위한 6가지 중요한 지시
1. 취약지역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 철저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는 강수로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역 및 침수 우려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와 안전조치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리 사각지대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2. 취약계층 보호 및 대피 시설 지원
취약계층인 노약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호 및 대피 시설 지원을 제공하라고 했습니다. 이들을 대피시키고, 안전지역으로 미리 대피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3. 인명피해 예찰활동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위험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4. 국민 안전을 위한 정보 제공
국민들에게 기상정보와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알리기 위해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방송, 도로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5. 물 흐름에 장애가 없는지 점검
빗물받이, 배수로, 하천 등에서 빗물 흐름에 장애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6. 협력체제 강화 및 비상근무태세 유지
특보발령지역 등 예상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대피나 출입통제시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예상 강수량과 특보 상황
강수량에 대한 예측과 특보 상황을 종합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였습니다.
이번 지시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방 당국은 홍수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민들도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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