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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항소심, '구글 타임라인' 감정절차로 재판 지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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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타임라인을 통한 알리바이 제출

법정에 출석한 감정인은 “구글 타임라인 검정은 처음이다”면서도 “김 전 부원장이 사용한 것과 동일한 스마트폰으로 또 다른 기록을 생성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검증하겠다”고 설명했다.


  • 구글 타임라인을 이용한 알리바이 제출은 검찰과 피고의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 감정인은 구글 타임라인의 검증이 처음이라며, 무결성을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다른 기록과 비교할 것을 설명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증거의 신뢰도 논란

구글 타임라인 데이터 무결성 검찰의 의구심
알리바이 제출에 사용된 중요한 증거 의심 받는 부분이 존재 무결성과 정확성에 대한 검찰의 지적
감정인의 설명 무결성 확인을 위한 추가 검증 방안 데이터의 원시성과 무결성을 강조
재판부의 조치 구글 계정 로그인 노트북 전달 검찰과 변호인의 입장 차이

법정에서의 감정인의 설명과 검찰, 변호인의 입장 차이로 인해 구글 타임라인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을 통한 알리바이의 확신

법정에 출석한 김 전 부원장의 변호인 측은 "구글 타임라인은 수정되거나 변경된 사항이 없음이 감정 결과에 의해 확인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글 타임라인을 통한 증거 활용의 파장

검찰이 구글 타임라인을 피고의 현장 부재를 입증하는 데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정 불채택을 주장했던 점에 대한 변호인 측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 항소심, '구글 타임라인' 감정절차로 재판 지연 불가피 | 브뉴스 : https://bnews.kr/post/ba31eab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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