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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민심을 보여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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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동의자 수 증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30일 오후 10시10분 기준 74만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캡처에 따르면 해당 청원은 지난 20일 등록돼 나흘째인 23일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넘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이후 동의 인원은 계속 늘어나 26일 20만명을 돌파했고, 이날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30일 오후 10시10분 기준 74만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 명품 뇌물 수수·주가조작·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전쟁 위기 조장, 일본 강제징용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 등 5가지를 탄핵 사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입장

조국혁신당은 이를 두고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했다면 이미 100만명을 넘겼을 것이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적었으며, "조만간 국민 동의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이는 국민 청원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 청원인이 제기한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인 위기가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와 국민들의 반응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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