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신, 일본 매체 호평 '새 전설'

Last Updated : 2024-06-29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그룹 뉴진스의 현지 팬 미팅

뉴진스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도쿄돔 팬 미팅으로 관객 9만1000여 명을 동원했으며, 현지 매체의 호평을 이어받았다. 산케이스포츠는 "여신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고 보도했고, 닛칸스포츠는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춤으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고, 격렬한 함성이 연이어 울려 퍼졌다"고 평가했다.

현지 매체 및 팬미팅 평가

어도어에 따르면 현지 스포츠 신문들이 뉴진스를 1면에 내세운 특별판을 제작해 판매하고 일부 편의점에서도 판매되었다.
현지 음악 전문 매체인 나탈리는 뉴진스 멤버들이 통역 없이 무대에 오른 점에 주목했으며, 마쓰다 세이코의 히트곡 ‘푸른 산호초’를 부른 하니의 솔로 무대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오리콘뉴스는 뉴진스가 1980년대 아이돌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으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 트렌드에도 반향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일본 현지 음원 차트 상승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애플뮤직 재팬 ‘톱 100’	내용
Supernatural - 14위	How Sweet - 11위	내용
	Supernatural - 13위	내용

뉴진스의 일본 현지 음원 차트 성적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하우 스위트’(How Sweet)으로 일본 현지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뜻밖의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룹 뉴진스의 성공적인 현지 활동

그룹 뉴진스는 도쿄돔에서의 현지 팬 미팅을 통해 화려한 무대와 열정적인 공연으로 현지 매체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본 현지 음원 차트에서도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 여신, 일본 매체 호평 '새 전설'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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