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20년만에, 족적 일치로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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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강원 영월에서 20년 전에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으로, 유일한 증거였던 발자국이 피의자의 것과 99.9% 일치한 국과수 감정 결과로 수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피의자 발견
2004년 8월 9일, 영월읍 농민회 사무실에서 간사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었고, 유일한 단서인 샌들 족적으로 경찰은 피의자 A씨를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 국과수 감정 결과: 2020년 6월, 현장의 족적과 피의자 A씨의 족적이 99.9% 일치하는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 재수사: 2014년에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하여 6년이 넘은 시간이 지난 미제 사건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과 법정
압수수색과 보강 수사 | 영장 발부 | 피의자 반박 |
검찰은 3년 넘게 압수수색과 보강 수사를 벌여 피의자 A씨가 범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법원은 범죄혐의가 충분히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피의자 A씨가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가능한 도움
이전에 재수사가 이루어지면서 사건의 진행에 변화가 생겼으며, 현 시점에서는 검찰과 법정에서의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리
20년이 지난 미제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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