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이해인, 성추행 의혹과 과거 연애 고백으로 논란!

Last Updated : 2024-06-27

대한 피겨스케이팅연맹의 징계 결과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이해인 선수가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술을 마시고 이성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인 선수가 직접 자신의 입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이해인 선수는 해당 후배와 연인 사이였다며,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후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으나 부모님께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해인 선수의 입장

이해인 선수는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장난이나 애정 표현으로 인식했으나, 이러한 오해를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해당 후배와 교제하던 시절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며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바도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연맹의 조치

이해인 선수	미성년자 선수	성추행 혐의
3년 자격정지	3년 자격정지	3년 자격정지
피겨스케이팅연맹	피겨스케이팅연맹	피겨스케이팅연맹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참석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참석	견책 처분

이와 같은 사안에 대한 피겨스케이팅연맹의 조치로, 이해인 선수와 미성년자 선수 모두 3년간의 자격정지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각각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참석을 의무화하였습니다. 또한, 이성 선수 숙소에 방문한 것이 강화훈련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해인 선수의 입장과 피겨스케이팅연맹의 조치에 대한 입장

이해인 선수는 연맹의 징계 결과에 대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하였으며, 성추행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해인의 법률대리인 김가람 변호사는 이와 관련하여 성추행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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