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교총 신임회장, 제자에 편지로 사퇴 의사 표명

Last Updated : 2024-06-27

사퇴한 교총 회장, 박정현의 입장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인 박정현이 자진 사퇴를 통해 과거의 실수와 과오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사건과 징계

박 회장은 2013년에 특정 학생을 편애했다는 민원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징계로 '견책'을 받고 다른 학교로 전근하였습니다. 또한, 회장 선거 과정에서 성비위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편애라는 민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교총의 후속조치

교총 회장 교체	후임 회장단 선출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문태혁 수석부회장이 직무대행	다음 회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운영 예정

교총은 사죄의 뜻을 밝히며, 후보 검증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해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고, 교육 발전과 교권 보호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차기 회장단을 위한 제도 개선

교총은 회장단 후보 검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이를 개선하고, 이를 차기 회장 선거에 적용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맺음말과 희망적 전망

교총은 과거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더 나은 교육 발전과 교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박정현 교총 신임회장, 제자에 편지로 사퇴 의사 표명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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