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중국 여성 3명, 화성 화재로 사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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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신원 확인 작업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25일 시신을 수습한 결과, 총 23명 중 17명의 인적사항이 특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추가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3명은 모두 중국인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사망한 17명의 인적사항이 모두 파악되었습니다.
DNA 대조를 통한 신원 확인
DNA 채취 및 대조를 통해 11명의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2명은 평소 사용하던 칫솔 등 생활용품에서 채취한 DNA의 감정을 통해 인적사항이 특정되었습니다. 경찰은 가족 DNA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방식을 활용한 DNA 감정을 실시하고, 향후 직계 가족의 DNA를 채취해 추가 감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남은 신원 미확인 사망자
6명 |
화재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가 6명 남아있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 현황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에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는 내국인 5명, 외국인 18명이며, 외국인 중 중국 국적자가 17명, 라오스 국적자가 1명입니다. 또한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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