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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의새' 발음 논란! 의협도 같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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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의새' 발음 논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를 '의새'로 발음한 것에 대해 "발음이 샌 것이다.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의료계에서 비판이 이어졌으며, 박 차관은 당시 의협 비대위 대변인 역할을 맡은 주수호 위원장도 유사한 발언을 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임현택 회장의 논란적인 과거 발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과거 연세의대 비대위의 휴진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의협이 의사를 성폭행한 의사에게 회원 자격정지 2년 조치에 그친 데 대해 비판 논평을 내자 임 회장이 소셜미디어에 '미친 여자'라고 올린 것을 지적당한 바 있다. 이에 임 회장은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도 "헌법상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고 밝혀 사과는 하지 않은 모습이다.


의료 현안 대응에 대한 의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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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 및 비응급 수술 중단 외래진료 및 비응급 수술 중단 외래진료 및 비응급 수술 중단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의료 분야 진료는 중단되지 않음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의료 분야 진료는 중단되지 않음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의료 분야 진료는 중단되지 않음

의료계는 다음 달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아산병원에서 집단 휴진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세계적인 병원에서 의료 현안에 대한 의사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대 증원 정책 논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1만명 수급을 맞추기 위해 정책적 판단을 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에 반해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를 비판하며 의료계의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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