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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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리금융그룹의 보험업 재진출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동시에 인수하여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이는 10년 만에 다시 보험업에 진출하는 계획으로, 그룹의 성장 전략에 적합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우리금융그룹의 보험업 강화를 통한 전략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보험 분야의 인수합병 (M&A)을 추진 중이다. 이는 은행이 차지하는 전체 순이익 비중을 줄이고 보험 분야의 비중을 확대하여 금융 그룹의 다각화된 구조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동양생명 | ABL생명 | 전략적 가치 |
최대주주 지분 42.01% | 다자보험 최대주주 | 보험 시장에서의 강점 |
자산 32조4402억원 | 자산 17조4707억원 | 시장 이익과 자산 규모 |
지난해 순이익 2957억원 | 올해 1·4분기 순이익 885억원 | 금융 성과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함으로써 보험 시장에서 다른 금융그룹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의 합병은 우리금융그룹에 보험 시장에서의 강점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해보험 인수 본입찰 참여 계획
우리금융그룹은 롯데손해보험 인수 본입찰에도 참여 예정이며, 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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