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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출기업 애로 최소화 위한 해상 운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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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요금 급등으로 공급망 위기 재현 가능성

중국에서 유럽으로 옮기는 해운 요금은 약 8개월 만에 5배 이상 올랐으며, 올해 해운 가격 급등으로 팬데믹 당시 공급망 위기 재현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해운 요금 추이

상하이운임지수(SCFI, pt)에 따르면, '22년 팬데믹 당시 해상 운임은 최고 5,109pt이었으며, 현재는 3,475pt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

  • 국적선사 HMM 등을 통해 6~7월 중 임시선박 4척을 추가투입하여 수출 선복 지원
  • 중소기업 대상으로 전용 선적 공간을 4개 수출 주요 항로에 항차당 1,685TEU 제공
  • 하반기 인도되는 신조 컨테이너선 7척도 차질 없이 투입 예정
  •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분 202억원을 조기 집행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
미주 항로 3척, 중동 항로 1척, 총 4척 투입(선복량 총 15,000TEU 이상) 국적선사 1,375TEU(美 1,075, 유럽 300), 코트라 310TEU(美 90, 유럽 65, 기타 155) 무역보험 특별지원 대상·기간도 확대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해상 운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촘촘히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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