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이번엔 '원 하이볼' 신상 2종으로 돌아왔다!

CU, MZ세대를 사로잡은 '원 하이볼'의 성공

한국의 편의점 CU가 지난 1분기에 하이볼 매출이 107% 증가한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CU는 오는 26일에 '원 하이볼'을 출시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 하이볼'은 국내산 쌀로만 만든 원소주 증류 원액을 10.5% 함유하여 특유의 누룩 향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상품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며,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유자향과 배향 2종을 선보인다.

CU의 획기적인 전략

CU는 이러한 '원 하이볼' 출시를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하이볼 상품군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해치 소주 하이볼 2종과 선비 진토닉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하이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3%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대와 30대 고객들의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U의 미래 전망

CU는 하이볼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응하여 다음 달에는 하이볼 데이로 지정한 매주 월~수요일에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차별화된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U의 향후 전략

CU는 앞으로도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편의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원 하이볼'을 시작으로 미래에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