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건축현장 화재, 검은 연기 순식간에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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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현장 상황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30여명이 대피하였고, 지하에서 시작된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공사장 전체를 뒤덮었으며, 화재는 아파트 3개 구역 중 한 곳의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연기가 계속 차오르는 것을 presenceno라고 전했으며 A씨는 숨이 막혀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
화재로 지하주차장에서 시작된 연기가 바람을 타고 25층 옥상까지 빠르게 퍼졌으며, 연기를 많이 마셔 정신을 잃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6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들 중 23층에서 구조된 4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소방당국 대응
작업자 | 구조 | 대피 |
20명 | 20명 | 11명 |
자력 대피 | - | 4명 |
오후 3시33분쯤 초기 진압되었고, 소방당국은 발화지점과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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