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월말까지 전공 사직 처리 기한 끝내달라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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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와 의료현장을 떠나는 전공의들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의 반대로 인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이 이달 말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은 6월 말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완료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 이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정하기 위한 조치로, 병원에 남아 있는 전공의와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여 지원 가능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결정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도 각각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거나 휴진을 유예하는 등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침
복귀가 어려운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 | 사직 처리 기한 | 사직 처리를 위한 요구 |
조속히 처리하라는 요청 | 6월 말까지 | 병원 현장 안정화 요청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복귀가 어려운 경우에 대해서는 사직 처리를 요청하고, 이를 통해 병원 현장을 6월 말까지 안정화시키라고 밝혔으며, 사직 처리를 위한 구체적인 요구를 내놓았습니다.
전공의 복귀와 관련된 병원의 요구
수도권의 한 상급종합병원 수련담당 교수는 전공의가 확실하게 나간 경우에 해당 인원만큼 하반기에 뽑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복귀를 위한 지원
수련병원들은 전공의 복귀를 위해서 사직 전공의들에게 9월 지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한 상황입니다.
대학병원의 결정과 정부 요청에 대한 반응
대학병원의 교수들은 정부의 결정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부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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